"주요 일정 앞두고 달러↑·증시 혼조" 

나스닥 선물 17,552.50(+0.54%) 

크루드 오일 74.51(-0.33%) 

금 선물 2,030.6(+0.42%) 

NDF 1336.03 

■ 통화 

- 일본은행(BOJ)이 긴축을 시사했으나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도 5월로 미뤄지며 엔화 약세 

- 유로존 역시 금리인하에 적극적이지 않고, 상대적으로 견조한 미국 경제 상황은 달러화를 전반적으로 지지 

- 이번주 미국 4분기 GDP(25일), 개인소비지출(PCE,26일) 대기 

■ 지수  

- 뉴욕 증시 혼조세 마감(NQ+0.54%, ES+0.41%, YM-0.25%) 

- S&P500지수는 또 다시 최고치 경신,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한 후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 

- 넷플릭스는 예상치를 크게 웃돈 호실적으로 지수 상승 견인 

■ 유가 

- 국제 유가 하락 

- 미국 한파 영향으로 원유 생산이 차질을 빚고 있지만, 리비아의 원유 생산이 재개되면서 소폭 하락 

- 일각에선 미국의 원유 생산이 기록적인 수준이라 한파가 지나면 다시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골드 

- 이번 주 후반 발표되는 주요 경제 지표를 앞두고 금 가격 소폭 상승 

- JP모건은 하반기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면 금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를 수 있다고 전망 

■ 채권 

- 2년물 채권 입찰에서 견고한 수요가 확인되면서 2년물 금리는 하락하고, 중장기물은 상승하는 혼조세 

- 다음 주 30~31일 연준의 FOMC 회의도 예정되어 채권시장을 강하게 자극 할 수 있는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