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시황. 뉴스는 온통 엔비디아만

HOT NEWS

2월 23일 시황. 뉴스는 온통 엔비디아만
댓글 0 조회   32 추천 0 비추천 0

2월 23일 시황. 뉴스는 온통 엔비디아만


◎ 해외 증시

엔비디아 실적 효과로 관련주 급등하며 지수 견인

S&P500,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엔비디아 16% 이상 오르며 상승 주도.

오늘 하루 시총은 2500억달러 이상 증가

역대 1위였던 메타의 1968억달러 경신

AMD, ARM 외 다른 반도체주들 일제히 상승

가이던스 240억달러 제시한 점에 안도감

시장 전망은 220억달러. 이미 이번 실적에 달성한 것

번스타인 1,000, 골드만삭스 875, JP모건 850달러 상향

울프리서치 900 씨티 820, 키뱅크 1100달러로 상향

TD코웬. AI 수요 무제한 상태. 목표가 900달러

실적 적용시 여전히 저평가라는 주장도

분석가 만딥 싱. 2032년 AI 시장 1.3조 달러 예상

증시 오르는 가운데 국채금리도 상승

30년물 물가연동 국채 발행 금리 2.2% (이전 1.970%)

2월 제조업PMI 51.5로 17개월만에 최고치

주간신규실업수당은 20.1만으로 예상 21.7만 이하

최근 주택담보 대출 금리도 계속 상승하는 중

필립 콜마, 성장에 금리 더 오를 경우 증시 하락할 수

매그니피센트7 거품 많아. 반도체는 순환적 특성 감안해야

거품 아니라는 주장도. 2022년~ 엔비디아 수익230% 증가

이 기간 주가 상승률은 150% 이하라 아직 거품 아니라고

필립 제퍼슨 연준 이사. 올해 후반 금리인하 적절

지정학리스크, 고용 위축 가능성은 변수로 판단

패트릭 하커, 올해 금리는 내릴 것. 다만 당장은 아님

2년간의 노력이 허사되지 않도록 신중해야

모더나 급등, 리비안 전기차 생산 기대 이하 전망에 급락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3.95 (-0.05%)

국제유가 78.46달러 (+0.71%)

변동성지수 14.52 (-5.35%)

10년물 금리 4.323%

MSCI 한국지수 +1.29% 

야간선물 +0.59%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엔비디아 종목만 반응

하락 종목이 더 많았고 반도체주도 엇갈림

증시가 강한 것이 아니라 AI 종목이 오른 것

최근 증시는 시장 보다 종목이 오르는 현상 반복

저PBR주나 최근 일부 반도체 등 특정 종목만 움직임

증시 발목 잡는 몇 가지 요인이 해결되지 않은 것이 이유

우선 미국  금리가 여전히 높다는 점 부담

4% 이하에서 움직이던 10년물이 지금 4.3% 수준

CPI 공개 이 후 쉽게 내려가지 않고 있음

이번주 미국 국채 발행 금리도 올라간 상태

다음주 PCE 물가 지표가 중요한 고비가 될 듯

증시 자금 유입은 되나 아직 대규모는  아님

2월 이 후 개인 총 -7조원 순매도. 예탁금 증가는 절반 수준

즉, 외부에서 유입된 자금은 사실상 없다는 의미

자금 상황상 시장과 종목이 분리되는 장세가 이어질 전망

기관 매수 누적 종목군에서 강세 종목들이 나오고 있음

실적 개선 기대가 확연하고 매수 누적된 종목들 관심 지속

이 게시판에서 GOLDENTREE님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