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crypto] 암호화폐 산업계 불만 폭주… 미하원 ‘톰슨-맥헨리 법안’ 카드 들었다 (2023.06.08.목)

1. 최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대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를 잇따라 제소하면서 불분명한 규제 정책에 대해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음

2.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기업들이 미국을 떠나 규제가 명확한 나라로 떠날 거라고 경고함

3. 한편, 크립토 업계 주요 기업들이 미국을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 연방하원이 움직이고 있음

4. 미 연방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는 오는 13일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위한 명확성 제공’이라는 이름으로 청문회를 연다고 발표

5. 이 청문회에서 최근 암호화폐 업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송 문제가 거론될 것으로 보임

6. 앞서 6일, 연방하원 농업위원회에서는 ‘디지털 자산 현물 시장에 대한 명확성 제공’이라는 이름으로 청문회가 열림

7. 이날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TFC) 로스틴 베넘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른바, ‘톰슨-맥헨리’ 법안의 초안에 대해 논의

8. 법안의 핵심은 SEC가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이 ‘규제된 대체 거래 시스템’으로 등록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을 금지하고

9. 해당 기업이 디지털 상품과 스테이블코인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 SEC는 명확한 가이드라인 없이 크립토 산업에 대해 계속 압박하고 있음

✔ 대책안으로 미국 연방하원이 '톰슨-맥헨리 법안'을 들고 나왔으며, 크립토산업 vs SEC 싸움은 치열해 질 것

※ 기사원문 : https://kr.beincrypto.com/base-news/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