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322510)

HOT NEWS

제이엘케이(322510)
댓글 0 조회   33 추천 0 비추천 0

[현대차증권 스몰캡/운송기계 곽민정]

제이엘케이(322510)

NOT RATED

뇌졸중 AI 의료계의 타이탄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정부의 의료 AI 기술 육성 의지의 일환으로 2019년 ‘혁신적 의료기술의 요양급여 여부 평가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였고, 2022년 10월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 평가’를 시행에 따라 신의료기술 평가대상 기준을 개선하여 가이드라인을 개정함. 2023년 4월 정부는 응급의료 현장에서 의료진의 빠른 판단을 돕는 AI 기술을 개발지원하는 ‘제 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2023-2027)’을 발표함. 또한, 디지털 및 인공 지능 혁신의료기술에 대한 통합심사평가 제도가 신설되어 전국민 AI 일상화 추진 중.

- 동사의 뇌경색 진단 솔루션인 JBS-01의 수가 적용 실증사업 완료로 10월부터 AI 의료기기 국내 최초로 비급여 과금 적용, P와 Q 성장 기대됨.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전세계 뇌졸중 시장 규모는 2022년 352억 8천만달러(약 48조원)에서 2030년 654억 5천만달러(약 89조원)로 성장이 예상되며, 국내의 경우 뇌졸중 환자 수는 2018년 59만 1,945명에서 2022년 63만 4,177명으로 증가하는 추세임.

- 해마다 커져가는 뇌졸중 시장에서 동사의 솔루션을 적용하면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장애 후유증 질환을 감소시킬 수 있음. 동사의 매출은 11개의 솔루션을 병원에 설치한 후, 각 솔루션이 실증을 통과할 때마다 비용을 청구하면서 과금되는 구독형 사업임. 2023년 JBK-01K 단독 기준, 국내 시장 규모는 보수적으로 75만명(뇌졸중 비율: 뇌경색 85%, 뇌출혈 15%) * 뇌경색 시장 85% * 4만원(MRI 기준)* 3회 = 약 765억원, 2025년에는 1,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됨. 동사는 추가 비급여 수가가 가능한 11개의 뇌졸중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매출 성장세는 클 것.

- 미국의 경우, CT 기반이 주로 사용되는데, JBS-04K, JBS-LVO은 FDA 인허가(510K) 신청 예정이며, 2023년 9월 27일에는 JPC-01K(전립선암) 510K 패스웨이 신청 완료되어 2024년부터는 미국의 의료보험 등재로 의료현장에서 적용, 동사의 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동사는 미국 뇌졸중 AI 솔루션 시장에서 미국 Rapid AI, 이스라엘 Viz. Ai와 경쟁하고 있으며, 환자 한 명의 CT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데 청구되는 비용은 1,040달러(약 141만원)로 국내 대비 매우 높아 실적과 밸류 모두 레벨업 가능할 것으로 판단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최근 분당서울대병원과 전남대병원에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Rapid AI사와 동사의 JBS-01K 솔루션의 성능을 비교한 논문이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Stroke에 게재되어 경쟁사 대비 매우 높은 정확도(뇌경색 환자 검출율: Rapid AI 39%, 제이엘케이 98.1%)와 효율성을 임상에서 검증. 이를 기반으로 동사의 미국 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 2024년부터는 동사의 기업 가치 레벨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URL: https://rb.gy/xnkxt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이 게시판에서 GOLDENTREE님의 다른 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