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원전 기자재 발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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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기자재의 수출 물량은 이집트 엘다바 사업과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사업을 합쳐 104개 품목에서 8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이집트 엘다바 사업(81개 품목) 6900억원,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사업(23개 품목) 1100억원 등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내 원전·기자재 부품 기업 200여 곳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들 사업의 기자재 발주가 오는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계속해서 예정돼 있다는 점을 고려해 사업마다 '발주 후 6개월 내 계약 체결'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79206?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