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대형 기술주 장 마감 직전 낙폭 크게 축소 하거나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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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대형 기술주 장 마감 직전 낙폭 크게 축소 하거나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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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대형 기술주 장 마감 직전 낙폭 크게 축소 하거나 상승 전환


델(-17.87%)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성장 마진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급락. 전일 급락했던 세일즈포스(+7.54%)는 과도한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로 반등. 그럼에도 이러한 세일즈포스와 델의 영향은 엔비디아(-0.78%), AMD(+0.09%), 마벨테크(-10.46%), 슈퍼마이크로컴퓨터(-5.25%)등 AI 관련 종목군이 부진. 마벨테크는 실적 발표 후 낙폭이 더 컸음. 브로드컴(-2.60%), 마이크론(-1.02%), 램리서치(-1.92%), AMAT(-0.67%) 등 반도체 업종도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96% 하락


MS(+0.11%), 아마존(-1.61%), 알파벳(+0.23%), 메타플랫폼(-0.05%), 애플(+0.50%)등 대형 기술주는 장 중 2% 내외 하락하다 장 마감 직전 대규모 매수세로 상승 전환하거나 낙폭 축소. 아마존은 중동 칩 수출 제한 이슈로 중동에서의 사업 다각화 지연 우려가 작용한 점 등을 반영하며 낙폭이 더 컸음. 애플의 경우 향후 발표되는 아이폰 16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진행되자 상승 전환 후 그 폭이 좀더 확대. 테슬라(-0.40%)는 리콜 소식에 하락한 반면, GM(+3.64%)과 포드(+3.06%)는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JP모건(+1.66%), BOA(+3.52%)등 대형 금융주를 비롯해 코메리카(+2.36%),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1.56%), 자이언스(+2.20%)등 지역은행들은 국채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사이버 보안회사인 지스케일러(+8.50%)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상승. 반면 센티넬원(-13.34%)은 예상보다 부진한 가이던스 발표로 큰 폭으로 하락. 이에 크라우드스트라이크(-0.71%), 클라우드플레어(-0.43%)등은 하락하고 팔로알토(+0.59%), 포티넷(+2.28%) 등은 상승하는 등 사이버 보안회사들은 혼재된 모습. 


유나이티드 헬스(+2.85%)는 최근 가격 조정으로 매수에 적합한 가격대에 들어왔다는 일부 투자회사들의 분석에 힘입어 상승. CVS헬스(+6.35%), 시그나(+4.11%)등도 동반 강세. 의류업체 갭(+28.60%)은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고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한 데 힘입어 급등.. 노드스트롬(+5.09%)도 견조한 실적과 다음분기 기대 매출 예상하회에도 연간 전망을 유지 발표하자 상승. 반도체 업체인 암바렐라(+20.60%)는 AI 관련 수요 증가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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