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련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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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련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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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련 지수

MSCI 한국 지수 ETF는 0.50%, MSCI 신흥지수 ETF는 0.97% 하락. 러셀2000 지수는 0.66%, 다우 운송지수는 1.75% 상승한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96% 하락. 야간선물은 0.36% 하락. 이는 장 마감 직전 미 증시의 반등을 반영하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지난 금요일 1,384.5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81.30원을 기록


*FICC: 금, 구리 등 비철금속, 농작물 차익 매물로 부진


국제유가는 드라이빙 시즌에도 불구하고 가솔린 수요 둔화 이슈로 하락한 가운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을 조율하는 내용을 발표한 점도 하락 요인. 더 나아가 유럽 정유사들의 시설 정비가 지연된 점도 수요 둔화 이슈를 자극. 여기에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도 수요 이슈를 자극. 한편, OPEC+ 회담을 앞두고 감산 규모 축소 가능성 또한 존재해 대체로 하락 요인이 많았던 하루. 미국과 유럽 천연가스는 상승과 하락을 보이며 변화는 제한. 


달러화는 PCE 가격 지수 발표 후 여타 환율에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그 폭이 축소되는 경향을 보임. 유로화는 유럽 물가가 예상을 크게 상회하자 6월 ECB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 후 추가적인 인하가 제한 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달러 대비 강세. 엔화는 5월 물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근원 물가는 완화돼 다음 금리인상 시기가 불확실하다는 점이 부각되며 달러 대비 약세. 역외 위안화는 지표 부진으로 달러 대비 약세, 브라질 헤알도 큰 폭으로 약세를 보인 반면, 멕시코 페소는 강세를 보이는 등 혼조 양상


미 국채 금리는 PCE  가격지수가 예상과 거의 부합된 결과를 내놓자 안도하며 하락. 더불어 소비 지출 둔화 등을 반영하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작용한 점도 금리 하락 요인 중 하나. 다만, 유럽의 물가가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자 ECB의 6월 금리인하 후 추가 인하에 부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하락폭이 축소되기도 했음. 


금은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의 제조업지표 부진과 미국 경제 지표 둔화 등을 반영하며 하락. 대체로 차익 실현 매물도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밀과 대두 등 농작물도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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