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시황. PCE, 반도체, 밸류업 재료로 출발하는 3월

연휴 기간 증시 주변은 긍정적인 재료가 많았음

미국 PCE 예상 수준으로 나오며 안도감

다음날 PMI 등 지표 겹치며 국채 금리 하락

CPI에서 비롯된 인플레 우려 일단 진정

특히 1월에 주요 기업들 가격 인상 진행

일단 한 고비는 넘긴 듯. 다만 유가는 관찰 필요

이번주에도 금리 영향을 줄 이벤트는 이어짐

파월 의장 의회 증언, 고용 지표

결과에 따라 증시, 금리 반응할 전망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오른 점도 반영될 재료

AMD, 델이 하루씩 강한 주가 상승 주도

마이크론테크 95달러 근접, 엔비디아 시총 2조달러 돌파

AI와 메모리 모두 상승했다는 점에 의미

오늘 장 반도체주 반응 가능성

3월은 우리 증시가 상승하는 확률이 높은 시기

양시장 모두 최근 10년 중 8회 상승했음

관건은 2월과 수급이 달라지는지 여부 

코스피의 경우 외국인 매수세가 유지될 가능성

다만 선물 등 변수가 있어 이 점 체크

일단 밸류업, 반도체 강세 등 긍정적 요인에 반응 예상

코스닥은 기관 매도세 진정 여부가 핵심

2월 지수 상승폭은 8%로 역대 두 번째로 컸음

대형주 중심의 강세 영향에 지수만 상승

시총 탑10 종목 평균 상승률이 무려 35%

그러나 19 거래일 중 12일 하락 종목수가 많았음

기관의 역대급 매도가 이어지면서 밀린 종목이 많아진 것

이 부분 해소되지 않으면 3월에도 차별화 불가피

당장 기관 매도 진정되지 않는다면 2월 양상 이어질수도

추이 보며 눌린 종목, 기관 매수 종목 선별 대응 필요

다만 시장 영향으로 눌린 실적주들도 제법 있음

현재 기관 집중 매수 종목외 일부는 지속 챙겨 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