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시황. 인플레, 엔비디아 경계에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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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05:32
3월 12일 시황. 인플레, 엔비디아 경계에 혼조
◎ 해외 증시
CPI 앞두고 신중해진 가운데 다우만 상승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 약세로 나스닥 하락
뉴욕연은 장기 기대인플레 지표 상승
1년 3.0% 유지, 3년 2.4%→2.7%, 5년 2.5%→2.9%
CPI, FOMC 일정 앞두고 경계 요인으로 작용
최근 6개월간 CPI 발표날 변동성 +-0.8%
수치에 반응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 경계성 매물
주말에 이어 AI 관련주들 약세 이어짐
특히 메타는 트럼프가 '국민의 적'이라고 공격한 점 영향
21년 의사당 폭동 당시 트럼프 계정 중단시킨 악연
정치적 논쟁, 트럼프 당선 가능성 등 부각되며 하락
엔비디아, 마이크론, AMD 등 주요 반도체주들도 약세
금요일 엔비디아는 3시간만에 시총 2,500억달러 사라짐
10주 연속 상승세가 마무리될지 주목 받고 있다고
C.J. Muse, GTC 컨퍼런스에서 성장 확인될 것
비중 확대. 목표가 900달러에서 1,200달러 상향
바클레이즈, 애플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모두 불안
투자의견 중립, 목표가 158달러 유지
그러나 애플 주가는 매수 유입되며 상승
테슬라, 알파벳 등 최근 소외주들도 상승
마이클 윌슨, 인하 늦춰질 경우 증시 하락 전망
연말 S&P500 4,500p 수준으로 전망
마이크 딕슨, 3개월 연속 서비스 물가 내려야 금리인하
JP모건, 실적 기반은 빅7 종목들 비싸지 않아
경제 대비 강한 실적으로 전통적 종목 보다 잘 버틸 것
골드만삭스, IT 버블 때 보다는 낮은 가치에 거래
BoA, 지난주 자금 유출 불구 기술주 랠리 이어질 것
비트코인 강세에 암호화폐, 블록체인 관련주 상승
스탄다드 차타드 연말 10만달러, 펀드 스트렛 11.6만 전망
ETF 자금 유입이 강화되며 상승세 이어지고 있다고
트럼프. 예전 사기 발언 뒤집고 통화의 한 형태라고 언급
모더나, 화이자 등 일부 제약주들 강세
반도체주 중에서는 온세미콘닥터, 마이크로칩 테크 상승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2.84 (+0.13%)
국제유가 77.93달러 (-0.1%)
변동성지수 15.2 (+3.26%)
10년물 금리 4.096%
MSCI 한국지수 -0.06%
야간선물 -0.081%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엔비디아 영향을 어느 정도 받은 모습
SK하이닉스 -3% 하며 반응
대형주와 많이 오른 종목들에 대한 경계감 일부
시총 20위 내 종목 중 네이버, 카카오만 상승
코스닥은 소외주들 중심으로 매수 유입
추세가 바뀌었다기 보다 일종의 눈치 보기가 나타난 것
소외주들의 반등 시도는 산발적으로 나올만한 위치
최근 14일 중 양시장 모두 12일 하락 종목 더 많았음
이 기간 코스닥 지수는 오히려 상승
가격 부담 낮아진 종목들이 많다는 의미
상승 부담감 있는 구간에서 일부 매수 자금 분산 가능성
다만 주도권이 완전히 넘어간 것까지는 아닐 듯
소외주들의 반등 시도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정도
시황상 큰 변화가 나올만한 구간은 아님
종목 장세 형태 당분간 이어진다고 봐야
최근 강한 종목들, 소외 후 수급 바뀐 종목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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