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월 FOMC 기자회견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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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FOMC 기자회견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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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FOMC 기자회견 핵심 >


1⃣ 파월은 2023년 “Mr. Careful”에서 ➡️ 2024년 1월 “Mr. Confidence” ➡️ 3월에는 “Mr. Balance”를 자처하는 모습


-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 (still too high)면서도 제한적인 (restrictive) 정책 기조가 물가에 하방압력 (downward pressure)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발언


- 연준이 양대책무에 도달하는 위험 (risks)은 “better balance”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발언


- 금리 인하와 관련해서도 양면성 (two-sided risks)을 강조. too much일 경우 고용이, too soon일 경우 물가에 각각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답변 


- 1~2월 물가 지표에 대해서는 2월이 1월만큼 나쁘지 않았고 (not as bad as), 전체적인 스토리를 바꾸지 못했다고 답변 (haven’t changed the overall story). 여기서 전반적인 스토리는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gradually) 내려오나 그 길은 울퉁불퉁할 (bumpy) 것을 의미


- 추가로 1월 PCE 물가는 계절적 영향 (seasonal effect)이 있었다고 언급. 단, 연준은 지표들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하지도 (overreact), 무시하지도 (ignore) 않을 것을 강조 


2⃣ 금리인하 시점과 QT에 관해서도 모호한 답변으로 대응


- 우선, 긴축 사이클 정점 (likely at its peak)임을 다시 한번 반복했고, 연내 인하가 적절하다는 (appropriate to cut rates this year) 견해도 재확인


- 하지만 5월 인하 가능성 질문에 아무것도 줄 것이 없다 (I really don’t have anything for you)고 답했고, 중립금리 상향 트렌드 관련 질문에는 우리가 알 수 없다 (I don’t think we know that)고 답변


- 그리고 이전처럼 회의마다 결정할 것이라는 (meeting by meeting) 입장도 재차 표명


- QT 관련해서는 오늘 회의에서 결정된 것은 없지만 곧 (fairly soon) 감속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 (general sense)을 확인했다고 답변


- 또한, 대차대조표와 관련해 연준의 장기 목표는 국채 위주로 구성하는 것 (mostly made up of Treasuries)이라 답변. 이는 월러 이사 발언과 유사  


3⃣ 그 외 중요한 내용은 고용과 물가 양대책무를 좀 분리해서 보려는 움직임


- 파월은 강한 고용 (strong job) 자체만으로 금리를 유지해야 하거나 인플레이션을 우려해야 하는 이유는 아니라고 답변했기 때문 


- 또한, 연준의 목표는 물가지 임금이 아니라고 답변 (our target is not wages)


- 마지막으로 성장률 상향조정 배경으로 강한 이민자 노동공급 (a strong pace of immigration)을 언급


➡️ 종합하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었다!“ 하지만 “연준은 커브 스팁을 원한다!” 


➡️ 저는 6월 첫 인하 및 연내 3차례 인하, 미국채 10년물 4.1~4.3% (적정)레벨에서 금리 반등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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