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시황. 금리, 증시 전망 업데이트 중, 마이크론 급등 

◎ 해외 증시

큰 재료없이 장중 약보합권에서 움직인 하루

PCE 앞두고 증시 올릴 재료가 일단 없다는 시각

상승 재료는 없는데 밸류 부담은 커졌다는 것

모건스탠리, JP모건, 이익 증가 확인없다면 증시 고평가

UBS는 현재 수준에서 올해 증시 마무리될 것

개별 종목들 악재도 신중함 유발 요인으로 작용

중국 정부 기관에서 AMD, 인텔 칩 퇴출

개장 전 -3% 출발했으나 낙폭은 제법 축소

인텔 -1.7%, AMD -0.7%, 마이크로소프트 -1.37%

반면 증시 추가 상승 기대감은 방어 요인

여전한 금리인하  기대감은 방어 요인

오펜하이머, 실적과 지표 효과로 S&P500 전망 5,500p 상향

HSBC, 연착륙 전망 확고해 5,400p로 상향

강세 시나리오시 5,700p, 약세 시나리오는 4,800p

골드만삭스, IT 메가캡 실적 좋아 버블 우려 크지 않아

이미 연간 목표 5,200p 돌파. 일단은 현재 전망 유지

그러나 메가캡 실적 성장 이어지면 6,000p도 가능

국채 금리는 라파엘 보스틱의 연 1회 인하 발언에 상승

리사 쿡, 현재 인플레 울퉁불퉁하나 2%까지 회복될 것

그 결과 위해 신중한 정책 접근이 필요하다고

오스틴 굴스비, 올해 금리 세 차례 내릴 것

모건스탠리, 6월부터 9, 11, 12월 4회 인하 예상 

보잉은 ECO 교체 소식에 상승

GLJ Research, 테슬라 가격 인상은 자신감이 아니야

생산 축소에 따른 매출 감소를 인상으로 채우려는 것

미즈호는 전기차 수익성 문제 지적하며 중립으로 하향

그러나 주가는 소폭 상승 마감,

사우디 자금이 루시드에 10억달러 투자한다는 소식 영향

마이크론테크 6% 오르며 신고가. 슈퍼마이크로 7% 상승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4.21 (+0.2%)

국제유가 81.87달러 (+1.55%)

변동성지수 13.19 (+1.0%)

10년물 금리 4.251

MSCI 한국지수 +0.70% 

야간선물 +0.38%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지난주 상승 매물. 업종별 순환 현상이 나타남

전주 9% 이상 상승한 삼성전자 매물 나오며 지수 조정

코스피 PBR 1.0배 넘기면서 밸류업 관련주들도 주춤

반면 대규모 계약 재료 나온 이차전지, 제약주 강세

분기 말 특성상 수급 변동성은 클 것으로 보임

이번주 내내 업종별 수급 변화는 반복될 것으로 전망

환율 상승 같은 경계 요인도 일부 작용할 가능성

다만 큰 흐름이 바꾸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마이크론 테크 실적 발표 이 후 반도체주 실적 전망 상향

코스피 전체 실적 전망 상향이 되면서 지수 부담 축소

또 연준의 세 차례 인하 예상도 금융 시장 불안을 덜어 냄

특히 최근 부담으로 작용하는 환율 상승에도 영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상향은 수출 지표 개선

미국 금리인하와 맞물려 강달러 한계를 의미함

조정시 실적, 수급 고려해 눌린 종목들도 관심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