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시황. 금리, 원자재 상승, 테슬라 약세에 밀린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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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시황. 금리, 원자재 상승, 테슬라 약세에 밀린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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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시황. 금리, 원자재 상승, 테슬라 약세에 밀린 증시


◎ 해외 증시

국채 금리. 국제유가 상승 부담에 매물 나오며 하락

다만 일부 빅테크주들 하락폭 줄며 낙폭은은 축소 

금리인하 지연에 대한 우려 이어지는

경제가 강해 금리를 내려 침체 막는다는 명분이 약해짐

구리, 원유, 일부 식품 가격 오르는 등 물가 자극 요인 증가

러셀 인베스트먼트, 인하 지연시 경기 둔화 우려 재점화

러스 몰드. 시장은 적당한 수준의 지표를 원해

너무 강하면 금리 인하 지연. 약하면 경착륙 우려

JP모건, 금리 전망과 실제 차이 증시에 위험한 요인

기업들 실적 상승이 따라주는지가 관건이라고

씨티, 3회 보다 많은 인하하면 오히려 위험

2월 JOLTs 구인건수 875.6만 예상 873만 거의 비슷

자발적 이직률 2.2% 유지.

2월 공장재 주문은 전월비 +1.4%. 3개월만에 플러스

메리 데일리, 금리 인하 급하지 않다고 언급

인플레 낮아지나 울퉁불퉁. 고용은 강한 상황

3회 인하는 전망. 약속은 아니야. 빠른 인하 위험

로레타 메스터, 빠른 인하가 늦은 인하 보다 위험

다음 회의 때는 결정할 정보는 없을  것

메스터는 6월에 정년으로 퇴임할 예정

둘 다 올해 3회 인하가 적절하다고 언급한 점은 평가

테슬라 1분기 인도량 38.7만대로 예상 45만대 하회

전년 대비 -8.5% 감소한 것으로 주가 큰 폭 하락

주된 이유로는 공장 가동 중지, 홍해 물류 등 문제로 지적

애플 주가가 1분기 -12%기록한 것 두고 과매도라는 의견

공매도 세력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

파이퍼 샌들러, 배당, 자사주 매입 감안하면 추가 하락 제한적

1분기 미국 신차 판매 전년 대비 5.6% 증가한 380만대

GM, 포드 경영진, 미국 자동차 시장 낙관적 전망

다만 전기차 수요는 약하고 하이브리드 수요에 집중

오펜 하이머, 최근 하락은 차익 매물, 수요 걱정은 없어

GPU 대기시간 여전히 30주에 달해. 수요 초과 상태 유지

유가 상승에 에너지주 강세. 대형주중에서는 메타만 상승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4.79 (-0.22%)

국제유가 85.06달러 (+1.61%)

변동성지수 14.6 (+6.96%)

10년물 금리 4.359

MSCI 한국지수 +0.12% 

야간선물 -0.53%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삼성전자 쏠림이 강했음

반면 코스닥은 올해 세 번째로 하락 종목수가 많았음

금리 상승하며 중소형주 부담으로 작용

미국도 전일이나 오늘 러셀2000이 더 약했음

금리와 실적, 주가 부담 적다는 점에 삼성전자에 집중된 것

특히 삼성전자 거래대금이 3조원을 넘김

삼성+SK하이닉스 합산 거래대금 약 4조원

코스닥 거래대금 3분의 1이 두 종목에서 나온 것

거래 쏠림은 코스닥에는 상당한 부담

밸류업, 삼성전자 등에 거래 솔림 나올 때마다 반복

삼성전자 주목도는 실적 전후까지는 이어질 듯

다만 코스닥의 전일 낙폭도 과도한 수준

금리 상승에 수급 변수 겹치며 재료 대비 과한 하락

종목별 어느 정도의 반등 시도는 나올 것으로 전망

상승 이 후 가격 조정 나온 실적주들

기관 수급이 누적되었거나 매도에서 턴한 종목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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