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시황. 금리, 삼성전자, 총선, 제법 복잡한 주간

주말 증시 주변 상황은 중립 이상

미 증시 고용 강세에도 증시는 상승함

10년물 금리 4.4% 넘겼으나 경제에 더 주목

강한 경제는 소비와 기업 이익을 늘린다는 것

일부 분석가들은 금리인하 횟수 중요하지 않다고

2~4회 인하 결과적으로 다 비슷한 영향

악재는 인하 없거나 인상하는 상황

시총 상위 중 테슬라 제외 대부분 상승

테슬라도 로보택시 출시 일정 공개에 시간 외 강세

야간선물 상승 등 우리 증시에는 긍정적 분위기

금리 상승은 신흥 시장에는 부담되는 사안

신흥국 주식 보다 미국 국채 투자에 자금 분산될수도

4.4% 넘긴 금리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상황

미 증시 상승 영향 후 오후장 수급 동향 주목해야

특히 삼성전자 실적 발표 후 주가 움직임 중요

외국인 매수 기조 유지. 주말 지수 하락 불구 주가는 선방

이 흐름이 그대로 이어지며 재상승하는지 주목

삼성전자는 연간 상승 전환 후 2년 이상 오르는 경향

올해 추가 상승 가능성 높지만 단기 추세는 확인 필요

기관의 코스닥 매도 진정 여부도 중요

최근 코스닥 시장의 가장 큰 부담은 기관 매도

기관은 거의 매년 4월 초까지는 매도 우위를 보임

올해 매도 강도가 유난하게 강했음

가격 부담 털어낸 지금 위치에서 매도 진정은 긍정적 신호

대기 매수 가동을 유발할수 있는 사안이 되는 것

오늘 기관의 매매. 그리고 매수 업종 주시

주중 CPI 때까지는 금리 부담을 안고 가야 하는 상황

여기에 중동 지역 정세, 대만 지진 이 후 변수가 더해졌음

이번주도 변동성은 이어질 환경

다만 큰 흐름이 바뀐 것으로 보기는 어려움

이미 상당수의 중소형주들은 연초 이 후 조정이 이어짐

실적 평가 좋은 종목들, 기관 매수 누적된 종목들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