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시황. 파월과 옐런 합작에 금리 진정, 애플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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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시황. 파월과 옐런 합작에 금리 진정, 애플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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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시황. 파월과 옐런 합작에 금리 진정, 애플 실적


◎ 해외 증시

파월의 비교적 유화적인 발언 효과 이어지는 모습

금리인상 가능성을 사실상 일축했다는 점에 안도감

국채금리, 달러 하락하며 지수 상승세

2년물 4.88%, 10년물 4.58%대로 하락. 3주만에 최저

Eric Winograd, 파월의 발언은 금융 시장 안정에 도움

더 올릴 것인가에서 얼마나 길게로 관심 달라져

이 트레이드, 인상 배제했지만 고금리 유지 의향도 밝혔음

블랙록, 파월 대단히 비둘기파적, 인하 시점은 늦춰질 듯

다만 연준은 경제 압박 인식, 결국은 인하하게 될 것

파월의 스태그플레이션 일축한 발언도 안도감 제공

양적 긴축 속도 조절 긍정적 평가

600억달러→250억달러로 축소. 시중 금리 안정에 기여

재무부는 20년만에 국채 조기 상환하는 바이백 시행

재무부가 국채를 매입해 사실상 유동성 공급하는 효과

이 역시 금리 상승을 제한하는 재료로 평가 

기업들의 실적 호조도 증시 상승 동력으로

퀄컴이 실적 호조로 10% 가까이 오르며 반도체 견인

파이퍼샌들러, AMD 핵심 성장 동력은 여전해

목표가 195달러 → 175달러 하향하나 비중 확대 유지

LSEG 기준 77% 기업들이 예상 상회. 이전 평균은 67%

OECD, 올해 미국 성장 전망 2.1%에서 2.6%로 상향

중국은 4.7%에서 4.9%. 세계는 2.9%에서 3.1%로

일본의 연이은 환시장 개입도 화제

전일 FOMC 직 후. 거래 적은 시간대를 노림

환율 상승을 노리는 세력들에 대한 경고 측면도

달러 강세에 일부 영향 주는지 주목

엔비디아, 아마존 3%대, 애플 2% 상승

보잉, 모더나 등도 큰 폭으로 상승

마감 후 나온 애플 예상 상회하며 시간 외 상승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5.36 (-0.37%)

국제유가 78.97달러 (-0.04%)

변동성지수 14.68 (-4.61%)

10년물 금리 4.585%

MSCI 한국지수 +2.17% 

야간선물 +0.85%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안도감과 일부 경계감이 섞였던 하루

긴축 재개 가능성은 사실상 거의 사라짐

그러나 호재성 재료 역시 나온 것은 없는 상태

오늘 저녁에 나올 미국의 고용 지표와 반응 중요

현재의 미국 국채 금리는 부담되는 수준

신흥 시장에 대해 대규모 매수 붙이기는 어려움

다만 눈치 보기 국면이 길게 가지도 않을 듯

문제가 되었던 몇 가지는 이미 완화된 상태

중동 정세 최근 더 악화되지 않고 있음

한 때 우려의 중심이던 국제유가 하락 

스태그플레이션과 금리 재인상 가능성 거의 사라짐

또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도 속도 조절

4.88%대까지 밀린 금리에 수급 변화 나오는지 주목

최근 수급에 일관성 있는 업종들

실적 턴한 대형주와 그 관련 주변주들 지속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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