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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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MSCi 한국지수 ETF는 0.81%, MSCI 신흥지수 ETF는 0.64%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0%, 러셀2000지수는 0.79%, 다우운송지수는 0.85% 상승. 야간선물은 0.82Z% 상승. 전일 1,381.2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77.50원을 기록


*FICC: 국제유가 상승 Vs. 천연가스, 밀 하락


국제유가는 드라이빙 시즌으로 인한 수요 증가가 결국 재고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승. 특히 일부 투자자들이 3분기 하루 재고량이 85만 배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한 점도 국제유가 상승 요인 중 하나. 미국 천연가스는 여름 폭염에 의한 수요 증가 기대보다는 공급 증가에 따른 재고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하락. 유럽 천연가스 가격도 하락. 


달러화는 프랑스 이슈로 인한 유로화의 약세가 최근 강세를 견인했지만, 오늘은 이를 뒤로하고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자 약세. 르펜 국민연합 대표가 프렉시트는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한 점이 반영. 최근의 유로화 약세는 르펜이 총리로 지명될 경우 프랑스의 EU 이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됐던 것으로 볼 수 있음.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화는 달러 대비 약세를 기록한 가운데 역외 위안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는 달러 대비 소폭 강세


국채 금리는 지난 주 물가지수 둔화를 기반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오늘은 이를 뒤로하고 상승 출발. 여기에 주식시장의 강세가 진행되자 상승폭이 확대. 한편,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경제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올해 한번의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다 고 언급했지만, 기존의 발언과 다르지 않아 영향은 제한. 결국 미 국채 금리는 지난 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된 가운데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자 상승. 


금은  달러 약세에도 금리 상승을 반영하며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의 산업생산과 고정자산투자가 예상을 하회하자. 특히 니켈의 하락폭이 컸음. 밀은 미국의 밀 공급량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3% 넘게 급락. 최근 미 농무부가 WASDE 보고서를 통해 미국 공급량이 전월 보다 1,700만 부셸 증가할 것으로 전망. 다만, 올해 전 세계 공급 전망은 하향 조정했지만 영향은 제한. 이에 대두 등도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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