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시황. 5.5조달러 만기 앞두고 큰 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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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시황. 5.5조달러 만기 앞두고 큰 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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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시황. 5.5조달러 만기 앞두고 큰 변동성


◎ 해외 증시

애플,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 하락하며 나스닥 약세

반면 제약, 에너지 등 기술주 외 종목 강세에 다우 상승

엔비디아 -3.5%, 애플 -2% 하락하며 지수에 부담

악재 보다는 동시 만기일 주간 영향이라는 분석

이번주 약 5.5조달러가 넘는 대규모 옵션 만기 주간

이상 등락과 거래가 많다는 것

CNBC에서는 메가캡 과매수 리스크 지적

기술적으로 단기 상승이 지나치게 가파르다는 주장

브로드컴은 6월 35% 이상, 50일선 대비 34% 위

Andrew Thrasher, 시장은 엔비디아, 애플에만 의존

시장 무너뜨리는데 오랜 시간 안 걸릴수도

고금리 및 경기 둔화 우려도 영향

닐 카시카리, 인플레 2% 회복하는데 1~2년 걸릴 것

신규실업수당청구, 주택착공건수 등 지표 부진

소비자들의 구매력 둔화를 의미한다는 것

하락 불구 증시 및 엔비디아 긍정 평가는 이어짐

Tigress Financial, AI 강력한 수요로 엔비디아 주가 낙관

AI 적용되는 산업 확장. 목표주가 170달러로 상향

스티펠, 목표가 114달러에서 165달러로 상향

일부 펀드의 기술주 비중 조절도 주목 받는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 애플, 엔비디아 조정

22%인 애플 4.5%로, 5.9%인 엔비디아 21.1%로 

애플 127억달러 정리. 엔비디아 110억달러 매수라고

Jake Dollarhide, MS는 AI에 돈을 쓰고 버는 기업

반면 엔비디아는 돈만 계속 버는 기업의 차이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도 여전히 제기

강세장은 평균 6년 192% 상승, 약세장 16개월 -34%

네드 데이비드 리서치, 증시 전망 5,725p로 상향

기업 실적과 금리 정책 변화가 추가 상승 이끌 것

국제유가 상승에 에너지주 강세

HIV 예방주사 효과 성공 소식에 길리어드 급등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5.66 (+0.39%)

국제유가 82.34달러 (+0.94%)

변동성지수 13.28 (+7.97%)

10년물 금리 4.261%

MSCI 한국지수 -0.41%

야간선물 -0.83%


◎ 전망과 전략

미 증시, 반도체주 하락에 매물 출회 가능성

특히 달러 강세로 부담은 있다고 봐야

다만 연말, 연초 대비 증시 환경 일부는 달라짐

긍정적인 것은 경기 침체 우려는 거의 해소

고금리 불구 주요국 둔화 이상 침체는 없음

반면 금리인하는 기대와 완전히 달라짐

당초는 3월부터 시작해 현재 2~3회 인하되었어야

인하 무산에서 지수 자체는 버팀

다만 지수는 버텼으나 중소형주들은 부진

미국 러셀 2000 지수는 상승했다고 보기 어려운

바이든 임기 내 오히려 -6% 가량 하락 상태

올해 미국 증시 자체가 대형주 중심 상승

우리 증시 역시 SK하이닉스, 밸류업, 자동차주 선전

코스닥은 일부 제약주 제외시 흘러 내린 종목이 많음

상승한 종목들은 외국인이 집중 매수한 업종

반도체, 자동차, 방산, 밸류업이 주된 매수 종목

다만 개별 실적주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음

외국인, 기관 수급 외 실적 대비 눌린 종목들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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