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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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MSCI 한국 증시 ETF는 0.32% 상승 했지만, MSCI 신흥 지수 ETF는 0.21%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28%, 러셀2000지수도 0.21% 하락. 그러나 다우 운송지수는 1.51% 상승. 야간선물은 0.27% 하락. 전일 1,388.70원을 기록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92원을 기록


*FICC: 천연가스, 밀 하락폭 확대


국제유가는 7월 4일 연휴를 앞두고 수요 증가 기대 속 상승 출발. 한편, EIA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 예상과 달리 359만 배럴이 증가했고, 가솔린 재고도 120만 배럴 감소 예상과 달리  265만 배럴 증가하자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드라이빙 시즌 기대로 재차 상승하는 등 제한적인 등락하다 소폭 하락. 미 천연가스는 폭염에 의한 냉각 수요 증가 기대가 여전하지만, 비가 내려 기온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 여기에 달러 강세도 하락 요인


달러화는 독일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한 유로화 약세 및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엔화는 일본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달러 대비 160엔을 상회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호주달러는 예상을 상회한 물가지표 발표로 금리인상 가능성이 제기되자 달러 대비 강세.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약세를 기록한 가운데 브라질 헤알, 멕시코 페소 등은 경기에 대한 우려로 달러대비 약세가 컸음. 


국채 금리는 호주 물가의 상승이 확대되자 상승 출발. 여기에 엔화가 달러 대비 160엔을 상회하자 일본 정부가 미국 국채를 매각해 이를 방어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 장기물 중심으로 상승 확대. 다만, 신규주택 판매건수가 둔화되는 등 경기 위축 우려가 여전하고, 미국 5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2.35배를 기록해 12개월 평균인 2.44배를 하회했지만, 지난달 2.30배를 상회했고, 간접 입찰도 증가해 채권 수요가 높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폭이 일부 축소. 


금은 주 후반 PCE 가격 지수 발표를 앞두고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달러 강세가 진행되자 매물이 지속. 더불어 구리 재고가 증가세를 이어간 점도 부담. 그러나 일부 반발 매수도 여전히 진행돼 구리는 LME 시장에서 소폭 상승. 아연은 재고 감소 등을 반영하며 상승이 컸음. 그렇지만, 니켈, 주석 등은 재고 증가로 부진. 밀은 러시아 작황지에 비가 내리고 미국의 겨울 밀 수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큰 폭으로 하락이 진행돼 2개월 최저치를 기록. 대두는 작황지에 비가 내리자 과도한 수분으로 작황에 대한 우려가 높아져 상승하기도 했지만, 달러 강세 등으로 하락 전환하는 등 변화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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