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마존, 테슬라 강세 Vs. 마이크론 시간외 큰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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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마존, 테슬라 강세 Vs. 마이크론 시간외 큰 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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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애플, 아마존, 테슬라 강세 Vs. 마이크론 시간외 큰 폭 하락


엔비디아(+0.25%)는 씨티그룹이 특정작업을 수행하는 AI 기반 에이젠트에 대한 기업과 정부의 강력한 수요가 기대되고 있고, 관련 작업 수행은 엔비디아에 긍정적이라고 언급. 이에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6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 그러나 주가는 전일 급등을 뒤로하고 매물 소화하며 2% 내외 하락하다 또 다시 장 마감 직전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 AMD(-1.69%),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42%), 인텔(-0.65%), 퀄컴(-2.39%)등은 부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28% 하락. 


마이크론(+0.88%)은 시간 외 실적 발표에서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시간 외 큰 폭 하락. 잉여 현금과 마진율이 부진했고 기대 매출 등도 더 큰 폭의 개선을 기대했지만, 소폭 개선에 그치자 실망감에 시간 외 7%대 하락 중. 이에 반도체 관련 종목 대부분 시간 외 하락. 한편, 올해 DRAM과 NAND 공급 부족이 진행돼 지속적으로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며 내년에는 설비 투자를 대폭 늘릴 것이라고 언급. 


애플(+2.00%)은 로젠블랫이 개인정보보호 기능이 미 국민에게 가장 중요한 기능인데 애플이 최고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AI 스마트폰의 판매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도 196달러에서 260달라로 상향조정하자 상승. 아마존(+3.90%은 프라임데이 앞두고 조기 특가를 공개하고, 새로운 첨단 식료품 매장을 오픈, 여기에 중국 창고에서 해외 배송을 직접 하는 등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가 확대되자 강세. 반면, MS(+0.27%), 알파벳(-0.11%), 메타플랫폼(+0.49%)등은 보합권 등락


테슬라(+4.81%)는 사이버트럭 리콜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출발했지만, 스티펠이 FSD(완전자율주행)와 로보택시 등을 통해 상당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5달러로 커버리지 시작하자 강세. 리비안(+23.24%)은 전일 장 마감 후 폭스바겐이 전기차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리비안에 5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폭등. 이에 루시드(+4.00%)는 물론, 니오(+6.18%), 샤오펑(+3.78%), 리오토(+2.05%)등 중국 전기차도 동반 강세. 물론, 퀀텀스케이프(+1.24%), 앨버말(+8.10%)등도 강세. 


물류회사 페덱스(+15.53%)는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자사주 매입 발표에 힘입어 급등. UPS(+2.82%)도 강세. 가전제품 제조업체인 월풀(+17.10%)은 독일의 보쉬가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 급여 서비스 제공업체인 페이첵(-6.10%)은 수익 성장의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자 하락. ADP(-4.18%)도 동반 하락. 포장식품 생산 업체인 제너럴 밀스(-4.59%)는 부진한 실적과 함께 판매량 감소를 이유로 향후 전망도 약하게 발표하자 급락. 독립 전력 생산업체인 비스트라(-3.91%)는 AI 서버의 전력 수요 기대 속 연초 대비 120%나 급등. 그러나 오늘은 벨게이츠가 AI가 발달하면 에너지 효율을 바탕으로 전력 수요가 오히려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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