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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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관련


MSCI 한국 증시 ETF는 0.46%, MSCI 신흥 지수 ETF도 0.19%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94% 상승하고 러셀 2000지수는 0.46%, 다우 운송지수도 0.98% 상승. 야간선물은 0.45% 하락. 지난 금요일 1,376.70원을 기록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78.00원을 기록. 월요일(7/1)에는 한국 수출입 통계,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지수가 발표되는 등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변화가 예상


*FICC: 옥수수, 밀 급락 Vs.국 장기물 국채 금리 급등


국제유가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간의 군사적 충돌 우려로 최근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미국 소비 둔화 우려에 따른 수요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자 하락 전환. 가솔린의 하락폭이 컸음. 한편, 미국 천연가스는 전일에 이어 허리케인으로 인한 폭염 우려가 완화 된 데 이어, 지속적으로 재고가 높아져 하락폭이 확대. 유럽 천연가스는 제한적인 변화 속 소폭 상승


달러화는 물가 하락이 진행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였으나, 엔화가 여전히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점을 반영하며 소폭 약세에 그침. 유로화는 인플레 둔화가 확대되는 모습을 보여 달러 대비 강세폭이 제한.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여타 환율도 달러 대비 강세. 다만, 브라질 헤알은 농작물 가격 하락 영향을 받아 달러 대비 1.5% 내외 약세. 


국채 금리 예상과 거의 부합된 PCE 가격 지수 발표로 물가 둔화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 그러나 장 초반 발표된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결과 예비치인 65.6에서 68.2로 상향 조정하자 장기물 중심으로 상승 전환 후 그 폭을 확대. 더불어 반기말 기관들의 수급 영향도 이러한 금리 상승을 견인 했다고 볼 수 있음. 한편, 데일리와 바킨 총재는 이번 PCE 가격지수의 둔화에 긍정적으로 언급했지만, 영향은 제한. 이런 가운데 대선 토론회 이후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가 높지 않아 채권 발행이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입된 점도 금리 상승 확대 요인


금은 물가 둔화가 지속되며 달러 약세에 상승. 은도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PCE 가격 지수가 둔화되자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지며 대부분 상승. 물론, 장중 금리 상승이 진해 됐지만 영향은 제한. 옥수수는 미 농무부의 재고 보고서를 통해 예상을 크게 상회한 재고 발표로 급락. 옥수수 재고는 미 농부들이 가격 상승을 예상하며 재고 판매를 자제함에 따라 나타난 현상으로 추정. 밀 또한 겨울밀 공급 증가에 따른 재고 증가로 급락. 대두는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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