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테슬라, 애플 강세

HOT NEWS

*특징 종목: 테슬라, 애플 강세
댓글 0 조회   6 추천 0 비추천 0

*특징 종목:  테슬라, 애플 강세


테슬라(+6.05%)는 화요일 발표되는 2분기 인도량이 EU 지역의 보조금 감소, 글로벌 경쟁 심화 등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됐지만, 중국 전기차 기업들의 인도량 급증 소식을 호재로 반영하며 큰 폭 상승. 더불어 우버(-2.17%)CEO를 머스크가 팔로워하자 8월 8일 로보택시 발표 기대 부각도 긍정적. 우버는 하락. 중국 전기차 니오(+6.73%)가 6월 인도량과 2분기 인도량이 각각 전년 대비 98%, 144% 급증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 샤오펑(+5.18%), 리 오토(+6.71%)도 견고한 인도량에 힘입어 강세. 이에 리비안(+3.73%), 루시드(+1.15%)등도 동반 상승. 그렇지만, 퀀텀스케이프(-1.02%), 블링크차징(-2.19%), 리튬아메리카(-1.12%)등 여타 전기차 관련 종목은 부진. 트럼프 당선 가능성과 금리 급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


애플(+2.91%)은 궈밍치가 2026년까지 카메라 모듈이 장착된 새로운 에어팟을 대량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자 강세. 이는 비전 프로와 함께 사용할 경우 공간 오디오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여러 품목과 동반 판매 증가가 예상돼 실적에 우호적이라는 평가. 더불어 인도에서의 스마트폰 수출량 급증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우호적. 주요 기여자는 애플이라는 평가가 있기 때문. 아마존(+2.04%)은 향후 10년동안 데이터센터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AI 산업에 적극적으로 대응을 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 MS(+2.19%)와 알파벳(+0.58%), 메타 플랫폼(+0.09%)도 상승 확대 또는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임


엔비디아(+0.62%)는 프랑스에서의 반독점 이슈가 부각되자 하락 했지만,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116달러->144달러)하자 상승 전환 성공. 여기에 웨드부시가 연말까지 대형 기술주가 15% 더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 점도 우호적. 브로드컴(+2.20%)은 주식분할 기대와 최근 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반면, AMD(-2.79%)는 HBM 수급이 엔비디아에 쏠려 제품 생산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이크론(-0.01%), 인텔(-0.42%), ARM(-2.93%), TSMC(-0.85%)등은 매물 소화하며 부진.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09% 상승


JP모건(+1.58%), 웰스파고(+2.02%), 모건스탠리(-2.03%), 골드만삭스(+2.51%)등 금융주는 스트레스 테스트 이후 배당 증액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넥스트에라 에너지(-1.29%)는 미 대선 불확실성에 더해 RBC가 풍력 산업의 성장 우려 등을 반영 배당 유지에 부정적이라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여파로 부진. 머크(+3.31%)는 유럽의약청 산하 의약품위원회(CHMP)의 폐동맥고혈압(PAH) 치료제 윈리바이어 허가 소식에 강세. 유나이티드 헬스(-2.87%), CVS헬스(-1.54%), 써머피셔(-2.04%), 다나허(-2.14%)등 헬스케어 관련 종목군은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이 게시판에서 GOLDENTREE님의 다른 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