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공급 과잉에 8500만원대 ‘털썩’

국내/해외시황

비트코인, 공급 과잉에 8500만원대 ‘털썩’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비트코인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에도 8500만원대로 주저앉았다. 마운트곡스 상환 물량과 독일 정부의 매도세 등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 탓이다. 4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25% 오른 8529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2.15% 하락한 8536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3.03% 밀린 6만146달러를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