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여 대신 판다”…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 6년9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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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 대신 판다”…서울 아파트 증여 비중 6년9개월 만에 최저

증여비중 3월 11.0%→4월 4.8%로 급감…2017년 8월 이후 가장 낮아 아파트값 상승하자 증여세 부담 커져…매매는 33개월 만에 최대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최근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증여거래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여가액이 높아져 세 부담이 커진 데다, 일반 매매시장의 거래가 늘어난 것도 증여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아파트 증여 거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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