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 중간 자산 가구보다 하위·상위 가구의 세부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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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 중간 자산 가구보다 하위·상위 가구의 세부담 커”

“부동산 가격 변동성 심화시 보유·거래세 부담 역진적일 가능성”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금융투자소득세를 부과하면 총자산 규모가 중간 분위에 해당하는 가구의 세 부담이 다른 분위의 가구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발간한 재정포럼 4월호에 따르면 정다운 조세연 연구위원과 강동익 숙명여대 경제학부 조교수는 이런 내용의 ‘투자 및 보유 행태를 고려한 자산 유형에 따른 세 부담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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