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미 대선 결과 지연 가능성…증시 변동성 확대 염두에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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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미 대선 결과 지연 가능성…증시 변동성 확대 염두에 둬야”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계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오는 11월 5일(현지시간) 미 대선에서 곧바로 승자가 가려지지 않을 가능성이 주식시장에 리스크(risk, 위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의 데이비드 코스틴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이날 뉴욕에서 진행된 한 투자자 포럼에서 “이처럼 (대선) 결과가 지연되면 투자자들이 가격에 반영하지 않은 시장 변동성이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스틴 전략가는 “(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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