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성에 이어 상하이도 테슬라 관용차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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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성에 이어 상하이도 테슬라 관용차 허용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장쑤(江蘇)성에 이어 상하이시 시정부도 테슬라를 관용차로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의 차량은 중국 정부가 2021년 3월 군인·공무원·핵심 국영 기업에 기밀 유출을 염려해 사용을 금지시켰다. 카메라, 초음파 센서, 자동차 주행 기록, 휴대폰 통화기록 등을 통해 민감한 정보가 수집될 수 있다는 것이 이유였다. 해당 정책은 3년여간 이어져 오다가 중국 정부로서는 최초로 장쑤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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