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놈놈] 이낙연.이준석..스벅회동..18분간 웃었지만..묘한기류 흘렀다!!

정치게시판

[놈놈놈] 이낙연.이준석..스벅회동..18분간 웃었지만..묘한기류 흘렀다!!

익명 0 54 0 0

chrome_screenshot_2024. 1. 15. 오전 8시 16분 37초 GMT+09_00.png.jpg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35038?sid=165


chrome_screenshot_2024. 1. 15. 오전 8시 19분 3초 GMT+09_00.png.jpg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94633?sid=100


하지만 이 전 대표와 이 위원장 사이에는 장밋빛이라고 단정 짓기 힘든 묘한 기류도 흐른다. 연대에 더 적극적인 쪽은 이 전 대표다. 그는 12일 라디오에서 “협력 방법이 뭔지는 논의해야지만, 함께 해야 한다”고 이 위원장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날도 “오늘은 기득권 양당의 포로에서 벗어나는 정치 해방의 날”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위원장은 더 신중한 모습이다. 그는 미래대연합 출범식에서 “‘떴다방’ 같은 이미지로 비친다면, 그런 결사체에 참여할 생각은 없다”며 “적어도 다음 대선까지는 무조건 함께할 것을 서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급하게 모여서 다 갈아버리면 그게 죽이지 비빔밥이겠냐”라고도 했다. 정치권에선 제3지대 세력이 신속하게 합당한 뒤 비례·지역구 후보를 함께 내야 한다는, 이른바 ‘조기 통합론’에 선을 그은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그래서 야권에선 상대적 거리가 더 가까운 이 전 대표와 미래대연합 등이 먼저 손을 잡고, 이 위원장 측 개혁신당과는 나중에 담판을 짓는 연합 방식이 거론된다. 야권 관계자는 “이 전 대표와 미래대연합이 2월 초까지 먼저 손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0000030989_001_20240115030201898.png.jpg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