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시황. 애플카, 셧다운, PCE 긴장

◎ 해외 증시

PCE 앞두고 이틀 연속 큰 변화없이 혼조세

애플 반등하면서 나스닥과 S&P500은 상승 

CPI 이 후 달라진 금리인하 전망에 추가 변수 되는지

현재는 시작은 6월, 연내 3회 인하로 전망

다만 증시는 골디락스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도

낮아진 인플레, 비정상적으로 높지는 않은 성장

이미  시장의 인하 기대치가 낮아진 점도 긍정적이라고

1월 내구재 수주 전월비 -6.1% 감소. 예상 -5.0% 하회

12월에 집중, 1월에 감소한 것으로 표기된 보잉 수주 영향

CB 2월 소비자신뢰지수 106.7. 예상 115 하회

기대지수도 79.8을 기록해 전달 81.5 보다 낮아짐

CB 측은 경제 지속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보여 준다고

국채 금리는 7년물 발행  금리가 높아지며 상승

420억달러 발행에 이전 4.109% 보다 높아진 4.327% 적용

보우먼, 금리인하 시작하기에는 너무 일러

한편 미국 정부 셧다운 이슈도 재부각

지난번에 합의한 임시 예산안 만기가 3월 1일과 8일

백악관 회의 후 존슨 하원 의장은 셧다운 피할 것이라고

바클레이즈, 연말 전망 4,800p에서 5,300p로 상향

인플레 정상화. 빅테크, 주도권 이어지며 더 오를 것

BoA, AI 광풍 영향으로 엔비디아 보유하지 않으면 부담

옵션 시장에서는 여전히 AI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씨티, 지금은 IT 버블 대비 멀티플 낮아 다르다고 진단

다만 추가 상승 위해서는 실적 확인이 이어져야 한다고

애플은 전기차 사업을 정리, 직원 일부 AI로 이동시켰다고

보도에 일단 애플측은 공식 논평은 아직 없음

이 보도 후 애플은 소폭이지만 상승 전환

마이크론테크는 HBM 이슈 이어지며 추가 상승

크루즈, 에너지 관련주들 상승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3.82 (-0.01%)

국제유가 78.68달러 (+1.42%)

변동성지수 13.44 (-2.18%)

10년물 금리 4.309%

MSCI 한국지수 -0.93% 

야간선물 +0.16%

◎ 전망과 전략

몇 가지 부담 요인이 겹치며 전일 약세

SK하이닉스, 금리, 밸류업 평가

수급으로는 비트코인 강세와 에이피알 거래대금 등 

전일까지 6일 연속 하락 종목수가 많았음

작년 9월 초 이 후 처음. 7일 연속은 작년 4월이 마지막

기술적인 반등 정도는 나올만한 시기

아직 양시장은 과매도권 수준은 아님

또 PCE 지표, 연휴 앞두고 방향이 나오기도 어려운

특히 코스닥은 기관의 대규모 매도가 이어지는 점도

다만 특별한 악재없이 매물이 이어진 측면도

연속 상승 이 후 물량 소화 과정으로 판단

이 과정에서 실적주들 역시 같이 크게 밀림

기관 투자자들 매수 누적 종목들

실적 턴 평가 받는 종목들은 기회로 봐야

시장 자체는 다음주 중반 넘기며 정돈될 전망

차분하게 실적, 수급주들 챙겨 두는 대응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