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시황. 다시 살아난 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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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시황. 다시 살아난 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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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시황. 다시 살아난 엔비디아


◎ 해외 증시

예상 상회한 CPI 불구 엔비디아 등 강세에 상승

S&P500은 사상 최고 마감

2월 CPI 전년비 3.2%, 전월비 0.4%. 예상 약간 상회

근원은 전년비 3.8%, 전월비 0.4%. 역시 예상 상회

예상치 대비 0.1%p 수준 차이라 악재로 작용하지 않음

근원의 경우 전년비는 1월 보다는 어쨌든 낮아짐

특히 주거 비용이 1월 0.6%에서 0.4%로 낮아진 점 평가

또 최근은 CPI 보다 PCE를 더 주목하는 경향

전 보스턴 연은 총재, 2월 CPI 높지 않아. 6월 인하 예상

올리버 퍼슈, '언제 내리느냐' 보다 '결국 내린다'가 중요

물론 수치 자체는 높게 나와 금리 상승

그러나 이 날 금리가 오른 것은 국채 발행 일정 영향도

390억달러 10년물 발행이 있었음

발행 금리가 이전 4.145% 보다 높은 4.166%

최근 국채 발행 일정 집중된 주간에는 금리가 오르는 경향

증시 낙관론도 상승에 역할. Boa, 올해 전망 5,400p 상향

S&P500 EPS 전망 235달러에서 250달러로 높인다고

반면 제이미 다이먼, 6월 금리인하 시작해서는 안 된다고

인플레이션이 예상 보다 고착될 수 있다고

JP모건 자체는 증시에 대해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중

지수를 끌어 올린 것은 전일 부진했던 대형주들

엔비디아 7% 급등, 메타, 일라이릴리. 그리고 애플도 상승

오라클과 클루오드 컴퓨팅 인프라 계약 체결 소식

BoA, 인공지능이 S&P500 수익성 높일 것

AI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 확인하며 매수 유입 

애버코어 ISI 최근 애플 부진은 크게 세 가지. 그러나 과매도

AI 전략 부재, 중국 부진, 다양한 규제 이슈. 그러나 과매도

BoA, 가격 정책이 매출 개선에 기여. 매수 의견 유지

오라클, 코스트코 등 강세, 테슬라 약보합 마감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2.94 (+0.07%)

국제유가 77.71달러 (-0.28%)

변동성지수 13.84 (-9.07%)

10년물 금리 4.153%

MSCI 한국지수 +1.49% 

야간선물 +0.55%


◎ 전망과 전략

최근 증시는 소외주들의  상승 시도가 나타나는 중

이차전지, 인터넷, 게임, 일부 반도체주들

이차전지의 경우 호재성 재료가 이어지는 측면도

전고체에서 시작되어 종목별 뉴스들이 늘어남

고점 대비 낙폭이 워낙 커 가격 부담 적다는 점도

최근 3주간 하락 종목수가 워낙 많았다는 점을 감안해야

즉, 지수 위치 대비 소외된 종목들이 많음

과매도권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

다만 완전한 주도주 등장으로 보기는 어려움

시장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주포와 주도주가 필요

일관성 있는 매수 주체와 끌어가는 종목군

최근은 순환매가 확장된 정도로 봐야

다만 CPI 변수 넘기면서 종목 추세가 만들어질 가능성도

기관, 외국인 수급이 바뀌거나 쌓여가는 종목들 집중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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