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시황. 부담스러운 국채 금리 상승. 그런데..

◎ 해외 증시

예상 상회한 물가 지표에 금리 상승, 증시 하락

2월 PPI 전년 1.6%, 전월 0.6%. 예상은 1.1%, 0.3%였음

근원은 2.0%, 0.3%. 예상 1.9%, 0.5%

에너지 가격이 오른 것이 가장 큰 역할

도매 물가 상승은 향 후 소비자 물가에도 영향

10년물 4.3% 근접하는 등 국채 금리 오르며 부담으로

6월 인하 가능성 일주일 전 75%에서 60%로 축소

러셀2000은 -2% 가량 큰 폭으로 하락  

소매판매는 전년 1.5%, 전월 0.6%. 예상 0.8% 하회

1월 수치는 당초 -0.8%에서 -1.1%로 하향 조정

물가 상승에 소비가 일부 영향을 받고 있다는 해석

샘 스토발. 느려진 인플레 지표는 연준 신중함 유발

계속해서 지표를 기다리게 만들 것이라는 분석

소시에떼 제네널. 버블 우려있지만 실적 좋아 더 오를 것

실적 성장 감안시 S&P500 6,250p까지 가능할 것

금리에 강한 빅테크는 선전했으나 엔비디아, 테슬라 약세

두 종목 낙폭이 커 지수에 영향을 준 것

엔비디아는 최근 5일 중 4일 하락 중

다만 여전히 긍정적인 분석은 이어짐

제레미 시걸, 엔비디아 닷컴 버블같이 오르면 2,700달러 가능

최근 하락 모멘텀 정체는 아님. 계속 고점 경신할 것

웨드부시, 테슬라 부정적 전망 많을수록 오히려 매수 기회

AI 발달로 테슬라의 자율주행 개발이 가속화될 것

모건스탠리, 포드 등 자동차 업체들 무리한 투자 안 해

효울성 개선 등 고려. 목표가 16달러로 상향

WTI 81달러 돌파하며 에너지주 강세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3.36 (+0.55%)

국제유가 81.1달러 (+1.73%)

변동성지수 14.4 (+4.73%)

10년물 금리 4.292%

MSCI 한국지수 -0.06% 

야간선물 -0.45%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밸류업 수급 블랙홀 현상이 나타남

금리 상승, 당국의 기관 투자자 간담회 등 영향

밸류업 관련주 강세는 코스닥에는 오히려 부담

다만 재료가 반복적이라 산발적 상승으로 바뀜

또 종목군 내 차별화 형태로 움직이는 점도 특징

계속 메인이라기 보다 간혹 주도하는 종목군 정도

국채 금리 상승, 미 증시 약세로 비슷한 흐름 나올 수도 

다만 양시장 업종별 변화가 생길 요인도 있음

코스피는 만기일 끝나고 대형주 수급 변화 가능성

코스닥은 전일 과매도권 진입했음

즉, 종목별 반등 시도가 나타날만한 시기가 된 것

오늘 장에서 움직이는 종목들 주목해야

기관 매수 누적에도 주가 눌린 종목들

올해 실적 턴 유력 기대감이 있는 종목들

매도세 이어지다가 수급 턴한 종목들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