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시황. 연준 인사들 입 열면 오르는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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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시황. 연준 인사들 입 열면 오르는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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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시황. 연준 인사들 입 열면 오르는 금리 


◎ 해외 증시

연준 인사들 발언, 반도체주 약세에 혼조

유나이티드헬스 등 강세에 다우는 상승, 

MS, 테슬라, 마이크론 약세에 나스닥 5일 연속 하락

장초반은 무난한 실적, 엔비디아, 메타 강세로 상승하기도

그러나 연준 인사들의 금리 관련 발언 전해지며 매물

존 윌리암스, 금리인하 급하지 않다고. 필요하면 인상도 가능

다만 인상 재개 가능성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라파엘 보스틱, 연말 전 금리 인하 필요하지 않아

10년물 금리 4.63%까지 상승하며 증시에 부담

뱅가드, 작은 변수에도 국채 금리 5%로 오를 수 있어

이 후 데이터들 강세 이어질 경우 금리에 큰 변수로 작용

JP모건, 올해 금리인하 없을 수도. 단 인상 가능성은 매우 낮아 

반면 UBS는 연내 10년물 3.85%까지 내릴 전망

BoA,도 연준 인상 가능성은 낮아. 국채 추가 매수할 시기

다만 여전한 낙관론도 이어지는 중 

골드만삭스, 성장이 금리 속도 우려 보다 낙관적

울프 리서치, 증시 중기로는 오를 것. 반도체, 에너지 등 주목

TSMC, 전년 대비 매출 16.5%, 이익 8.9% 증가 호실적 

그러나 스마트폰 매출 -16% 감소와 전망 하향에 하락

전체 시장 전망은 10% 이상에서 10%로 하향

AI 수요 낙관에 엔비디아는 상승, 반면 마이크론은 하락

메타는 번스타인에서 목표가 535달러→ 590달러 상향에 상승

베런스, 테슬라 성장 위해서는 저가차인 모델2 출시 필요

도이체방크도 모델2 없다면 신차 없는 상황. 목표가 하향

주간 신규실업수당 21.2만. 예상은 21.5만

이번주는 국채에 주요 금융사 채권 발행이 이어지고 있음

JP모건, 모건스탠리, 웰스파고 등이 212.5억달러 발행

이 영향으로 금리 변동성이 커진 측면도 증시에 영향 준 듯

마감 후 나온 넷플릭스는 예상 상회한 실적. 다만 시간 외 하락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6.17 (+0.21%)

국제유가 82.57달러 (-0.15%)

변동성지수 18 (-1.15%)

10년물 금리 4.637%

MSCI 한국지수 +1.49% 

야간선물 -0.80%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시장의 주재료가 어떤 것인지 보여준 하루

환율과 금리 하락하며 지수가 큰 폭으로 오름

지수 마감 자리는 지난주 환율 1370원대 지수와 비슷

단기로는 금융 지표에 영향을 계속 받는다고 봐야

다만 우려 요인 몇 가지 해소된 점은 긍정적

이틀 연속 반도체 악재 불구 종목들이 버팀

수요일 ASML. 전일 미 증시 반도체주 약세

종목 악재에 어느 정도는 내성이 생긴 것

관건은 역시 연속성과 주도주 여부

코스닥은 거의 1개월만에 이틀 연속 상승 종목수 많았음

여전히 과매도권이라 반등 시도가 자주 나올만한 구간

또 저점 대비 제법 올라 신용 반대 매도 관련 구간도 넘김

그러나 여전히 심리 자체는 불안정하다고 봐야

당분간 지수 변동성은 불가피 하다고 봐야

이 부분 해소 위해 주도주 등장 및 견인 필요

이차전지, 반도체, 제약 등에서 2개 업종 정도 움직여야

증시는 불안정하나 장기 추세가 바뀐 것은 없음

실적 턴 업종. 수급 누적주들 관심 지속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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