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실적과 금리 하락에 힘입어 3대 지수 이틀 연속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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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실적과 금리 하락에 힘입어 3대 지수 이틀 연속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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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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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화요일

- 기업 실적과 금리 하락에 힘입어 3대 지수 이틀 연속 반등.

- 4월 미국 제조업 PMI 잠정치 컨센서스 하회하며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수축 국면 진입. 서비스 PMI 잠정치 역시 확장 구간에 머물러 있으나 컨센서스 하회.

- 장 시작 직후 나온 제조업 PMI 발표 후 미국채 10년물 금리, 달러 지수 급락. 금리 하락하면서 3대 지수 상승폭 확대.

- 달러 약세에 국제 유가 반등. 그러나 최근 하락세였던 금은 상승분 반납하며 약세 유지.

- 테슬라 $TSLA 1분기 매출 -8.5% 감소하며 매출, EPS 모두 컨센서스 하회. 그러나 저가 모델과 자율 주행 모델 조기 출시 계획 발표에 애프터마켓에서 약 10% 급등.

-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 가운데 시총 상위에 해당하는 테슬라, 비자 $V,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TXN 모두 애프터마켓에서 상승하며 지수 선물도 동시에 상승세.

- 어제, 오늘 이틀 동안 두 건의 스몰캡 바이오텍의 FDA 신약 승인 발표. FDA는 어제 장마감 후 이뮤니티바이오 (ImmunityBio $IBRX) 의 방광암 치료제 Anktiva, 오늘 장중에는 데이 원 바이오파마 (Day One Biopharmaceuticals $DAWN) 의 신경교종 치료제 Ojemda 를 각각 승인. 한편 FDA는 아베오나 테라퓨틱스 (Abeona Therapeutics $ABEO) 의 표피 수포증에 대한 유전자 치료제 후보 물질 pz-cel 은 제조 공정 관련 추가 자료를 요청하며 승인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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