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기자회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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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기자회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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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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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기자회견 정리


1. 인플레이션 진전에 확인이 필요


2. 따라서 데이터 보고 회의해서 결정.


3. 노동시장의 약화가 금리인하를 촉발할 수 있다.


4. QT를 늦춘다고 대차대조표 매도가 줄어든다는 의미는 아니다(그럼 뭔가요?)


5. 임금을 타겟하진 않는다. 완화적인 임금데이터가 필요.


6. 인플레이션은 낮아질 것이라고 생각함.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잡으면서 경제성장이 가능하다고 봄.


7. 금리인상에 대한 부분은 크지 않고, 금리인하가 정확히 언제 될지는 말할 수 없음.


8. 스태그플레이션이 대체 어디있음?


9. 연준은 중립이며 독립기관임(ㅋㅋ)



파월연준의장 발언의 의미


1. 재무부가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하려면 장기채금리가 낮은게 유리.


2. 당연히 독립기관(ㅋㅋ)인 중앙은행은 재무부에 양적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금리인하 및 QT 축소가 필요


결국 미국의 선거를 위해서는 돈을 더 풀어야 하고, 장기채를 발행하더라도 금리가 낮은게 미국의 부채부담을 덜 수 있음.


이러한 정책들로 생색을 내려면 6~7월에는 금리인하 및 QT 테이퍼링을 진행해야 하기에 6월 금리인하와 종전 등의 재료가 합리적인 시나리오라고 본 것이며, 파월의장은 연준의장을 물러난 뒤에도 계속해서 활동하기에 이러한 예측에 힘을 실어주는 상황.


결국 연준은 경로는 비둘기, 발언은 매파적일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짐.


연준이 조심스러운 이유는 인플레이션 세컨드 임팩트 때문이지, 인플레이션이 안 잡혀서가 아님. 


지금부터는 "금리"보다는 "유동성"에 초점을 맞추는게 좋을 것으로 보여짐. 다만 중립 금리는 예전처럼 제로금리가 아니라 3.3~3.7 정도로 보여짐. 첫 금리 인하 이후 중립금리가 저 위치에 도달 했을때 인플레이션 세컨드 임팩트를 주의할 필요가 있음.


뒤에 내용은 들을 필요도 없어보임.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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