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시황. 이틀간 이어진 대규모 국채 발행

◎ 해외 증시

개별 종목들 움직임에 영향 받으며 혼조세 마감

암젠, 보잉, 금융주 강세에 다우지수는 상승

테슬라, 알파벳 약세에 나스닥은 소폭 하락 마감

국채금리가 소폭 상승하면서 전체적으로 관망세

이 날 10년물 420억달러 발행 여파로 국채 금리 상승

이틀간 1,000억달러 진행되며 금리에 영향을 주었음

일부 연준 인사들의 금리 유지 발언도 이어졌음

수잔 콜린스, 인플레 낮추는데 시간 더 오래 걸릴 것

2%로 가는 과정에서 경제는 어느 정도 둔화될 것

완화 시기와 규모 아직 불확실. 다만 결국 2% 회복될 것 

모건스탠리, 7월 예상 보다 늦어진 9월 인하 예상

다만 속도는 빠를 것으로 본다며. 연내 3회 전망

특히 내년의 경우 상반기에만 4회 인하 전망한다고

JP모건.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오는 점이 중요

기술주 뿐 아니라 다른 업종도 회복세를 확인하는 과정

BoA, 5월 매도 격언 이 번에는 적용되지 않아

6~8월 주식 시장 평균 상승률 3.2%. 연평균 보다 높아

특히 대선 있는 해에는 7.5% 상승

소시에떼 제네날. 이익 개선으로 S&P 5,500까지 오를 것

UBS, 중동, 인플레 불안정, 대선 등 변수 경계해야

헤지 투자 등을 병행해 리스크 관리해야

우버와 인텔은 실적 부진에 약세

인텔은 화웨이 수출 제한 보도도 영향

테슬라는 자율주행 기능 관련 잘못된 정보 제공 여부 조사 소식

소비자 우롱했는지 여부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에 매물

드러켄 밀러에 이어  브랜드 게스트너도 AI주 축소 주장

엔비디아 외 슈퍼 마이크로, ARM, 마이크론, 브로드컴 등 제시

애플은 중국에서 가격 인하 후 3월 출하량 12% 증가

10% 수준 할인된 가격에 수요를 자극했다는 분석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5.55 (+0.13%)

국제유가 79.21달러 (+1.06%)

변동성지수 13 (-1.74%)

10년물 금리 4.5%

MSCI 한국지수 +0.21% 

야간선물 +0.23%

◎ 전망과 전략

금리 하락 후 증시는 저점 대비 약 3~4% 가량 상승

코스피는 전고점 대비 약 1.5% 정도 남았음

코스닥은 4.5% 정도 더 올라야 3월 말 고점 도달

단기로는 일부 저항 매물이 나올만한 구간

다만 추세가 달라진 점은 주목해야

연초 같이 6회 가량의 인하 전망은 이미 사라짐

현재 연준의 전망치는 대략 2회 인하 가량

스태그플래이션 같은 경기 둔화 우려도 완화

또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 실적도 예상 보다는 잘 나옴

실적이 금리인하 횟수 축소를 보완하는 상황

어느 정도는 지수의 추가 상승 동력은 있다고 봐야

오늘 만기 이 후 외국인 매수 업종에 주목해야

기존에는 삼성전자 비율이 상당히 높았음

최근에는 매수 종목군이 다양해진 모습

삼성전자 중심으로 두고 매수 종목 증가 여부 중요

2850p 전후가 고점이 될지 돌파할지 관건이 되는 기준

적어도 종목 장세가 나타날 환경은 되는 상황

꾸준하게 수급,  실적 기대감 있는 종목들 관심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