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시황. 대규모 국채 발행 지나가니 내리는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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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시황. 대규모 국채 발행 지나가니 내리는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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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시황. 대규모 국채 발행 지나가니 내리는 금리


◎ 해외 증시

부진한 고용 지표, 금리 하락에 3대 지수 상승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23.1만. 예상 21.4만 상회

작년 8월 이 후 최고치로 고용 둔화로 해석

10년물 4.45%, 2년물 4.81%대로 다시 하락

30년물 국채 입찰 호조도 금리 하락 요인

입찰 금리 4.635%, 응찰률 2.41배로 직전 2.37배 보다 높아짐

전일 이틀간 1000억달러 발행 후라 금리 압박이 덜했음

주요국 금리인하 기대감도 꾸준하게 작용

영국, 금리 동결. 그런데 인상 투표한 위원 없었음

오히려 인하 투표한 위원 두 명 등장

여름 즈음 유럽은 인하 국면 돌입할 듯

물론 미국은 9월 이전 인하가 쉽지 않다는 주장이 많은 편

메리 데일리. 인플레 고르지 못한 움직임 보일 듯

몇 달간은 인플레 예측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아

고용 식고, 인플레 밀리면 인하. 1분기같이 정체되면 유지

루이스 더들리, 인하 시점 다가 오나 9월 이전 변화는 어려워  

다시 지표 발표 사이클이 되면서 지켜 보자는 시각도

제프리스, 다음주 CPI가 상승 변수가 될 수도

예상치 수준이라면 결국 6월 초 고용 지표가 다음 계기

모건스탠리, 최근 고용 둔화 일시적인지 확인 필요

UBS, 다음주 CPI 시작으로 인플레 낮은 추세 보일 전망

최근 주거비용 완화, 소비자 지출 감소 데이터가 근거

로이트 홀드, 낮은 실업률, 경제 감안 연말 5,705p 예상 

엔비디아, 테슬라 제외한 대부분 빅테크는 상승

Arm 하락에 주요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는 약세

Arm은 2025 회계년 매출 38~41억달러. EPS 1.45~1.65 제시

시장 전망은 40.1억달러, 1.53달러. 차이 없으나 일부 실망 

22일 실적 발표 앞두고 엔비디아에 부담감 부각

다만 Barron’s Arm 급락은 매수 기회라는 분석 제시

호실적, 가이던스 하향은 일단 성장 둔화로 해석

향 후 호실적, 가이던스 상향 조정 패턴도 염두해야

개장 전 급락했던 주가는 -2.3% 수준으로 마감

테슬라는 검찰 조사 보도 외 대량 해고 후유증 경고도 영향

직원들 사기 떨어져 조직이 약화될 것이라는 직원 경고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5.22 (-0.31%)

국제유가 79.57달러 (+0.73%)

변동성지수 12.69 (-2.38%)

10년물 금리 4.457%

MSCI 한국지수 -1.11% 

야간선물 +0.49%


◎ 전망과 전략

뚜렷한 이벤트 없이 수급과 일부 지표에 의한 변동성

전일은 만기일, 환율, 금리 등이 부정적 영향을 주었음

코스피 대형주 지수가 유난하게 하락

반면 소형주 지수는 거의 보합. 코스닥은 선방

만기일 수급 변화에 영향을 받은 것

다만 양시장 하락 종목수가 많았다는 점

투자심리가 안정적인 편은 아니라는 의미

그간의 반등 동력이 훼손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움

인플레 지표 완화 기대감이 지수 반등 요인

파월의 비둘기적 발언 상황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

일부 연준 인사들 발언도 잘 보면 대부분 원론적 수준

1차 반등 후 새로운 동력없어 수급, 그 날 지표 영향

특히 미국 대규모 국채 발행 일정이 포함된 주간이었음

내리던 금리가 다시 반등하기 쉬운 조건

상승 후 매물 소화 진행, 이 후 종목별 장세 전망

전체가 오르기는 수급상 쉽지 않은 구조

실적 평가 좋음에도 밀린 종목들. 양호한 수급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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