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시황. 엔비디아. 황제주의 위용을 보여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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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05:50
5월 23일 시황. 엔비디아. 황제주의 위용을 보여주며
◎ 해외 증시
매파적으로 해석된 연준 의사록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인플레 둔화가 진전을 보이고 있지 않다고 평가
금리인하 확신을 갖는데 당초보다 시간 더 걸릴 것
인플레 위험 불거질 경우 추가 긴축 주장도
골드만삭스의 솔로몬 CEO는 금리인하 제로 주장
금하를 유발할 데이터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
마감 후 나온 엔비디어 실적은 예상 상회
매출 260.4억달러 (예상 240억) EPS 6.12달러 (예상 5.6)
데이터센터 매출 226억달러 (예상 211억달러)
가이던스 280억달러 +-2%. 전망은 266억달러였음
또 10대 1 주식 분할과 배당금 상향도 발표
정규 시장에서 -0.46% 하락했으나 시간 외 상승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전에도 긍정적 분석이 대부분
울프리서치, 모멘텀 부족했던 증시에 중요한 변수
UBS, 기술주 추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
파이퍼샌들러. 어차피 부정적으로 나왔어도 단기 영향
신규 칩 블랙웰 출시 감안하면 모멘텀 이어졌을 것
전일 보도된 아마존의 칩 주문 중단 소식은 사실 무근이라고
모건스탠리, 올해 글로벌 GDP 3% 상회 예상
글로벌 증시 비중 확대. 특히 일본과 유럽 선호
파이퍼샌들러, Ms의 Copilot Plus PC가 PC 수요 자극 전망
인공 지능 활용위해 고성능 PC 사용하게 될 것
테슬라는 유럽에서 판매가 감소했다는 소식에 약세
신재생에너지주들 전력 수요 증가 수혜에 강세
태양광 관련주 큰 폭으로 상승. 퍼스트솔라 18% 급등
모더나 13.6%, 화이자 3.6% 강세.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4.95 (+0.27%)
국제유가 77.34달러 (-1.68%)
변동성지수 12.29 (+3.63%)
10년물 금리 4.412%
MSCI 한국지수 -0.48%
야간선물 -0.68%
◎ 전망과 전략
엔비디아 실적 공개되면서 단기로는 긍정적 영향
예상 상회한 실적과 주가 부양 재료들이 나왔음
다만 엔비디아 실적 자체는 어느 정도 예상된 측면도
터무니없이 초강세를 기대한 것 역시 아님
예상 밖의 쇼크를 경계하는 정도의 이벤트였음
안도감으로 작용하며 일부 종목에 긍정적 영향
단기 모멘텀이 부족했던 증시에 일부 동력으로 작용
2~3일 정도 영향 준 후 점차 재료 변화 전망
종목별 흐름 변화를 주목해야
전일 자동차 초강세는 수소차+미중 관세 이슈
그러나 외국인의 매수 누적 후 상승했다는 점 주목
1년간 외국인 지분 8% 가량 증가했음
수급 빌드업이 된 종목들의 강세 흐름 주목해야
실적 공개 후 호실적 전망 불구 눌린 종목들
기관 매도 진정 혹은 매수 시작된 종목들 관심 지속